[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 엑스코가 수면 용품을 총망라해 소개하는 ‘2022 대한민국 꿀잠페스타’를 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꿀잠페스타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꿀잠페스타는 침대, 매트리스 등을 비롯해 리빙가구와 커튼 등 소품 & 스타일링 제품이 전시될 ‘리빙 & 대구경북 침구 특별관’과 침구 소재 및 충전재가 전시될 ‘수면 머티리얼관’, 인공지능 및 사물 인터넷이 적용된 제품과 온수매트, 안마의자 등 생활가전이 전시될 ‘
수면과학관’으로 구성된다.
또 디퓨저, 아로마 등 힐링 제품이 전시될 ‘라이프스타일관’과, 수면의 질과 관련된 정신 건강 케어 관련 제품이 전시될 ‘수면 의학관’이 마련돼 있다.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꿀잠페스타는 침장 및 수면 관련 기업 73개사가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엑스코 관계자는 “슬리포노믹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수면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꿀잠페스타는 국내 대표적인 수면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문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2820412993800
출처 : 아시아경제 (vi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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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7~19 D--285